인테리어 평면도가 확정되는 시점에 진료실·원무과·병실의 구내 랜선 배선 경로를 먼저 잡고, 인터넷·전화·TV·결제기 개통 일정을 한 흐름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왜 그런가요
개원을 앞둔 원장님들이 의료 장비와 인테리어 마감에만 신경 쓰다가 개원 직전에 인터넷과 전화를 신청하면, 이미 닫힌 석고보드 가벽 위로 전선 몰딩이 지나가거나 수납 카운터 아래에 선이 어지럽게 엉키게 됩니다. 병원은 일반 사무실과 달리 원무과 수납 데스크, 각 진료실, 처치실, 엑스레이실, 입원실 등 방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초기 배선 설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입원실이나 회복실이 있는 의원이라면 보통 병실 여러 개가 인터넷 회선 하나를 나눠 쓰고(건물 구조에 따라 다름), TV는 병실마다 들어가는 구조로 설계하여 고정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건물·객실 수·약정에 따라 별도 조건이 나올 수 있으며, 전체 구내 배선과 통신 요금은 상담 때 안내됩니다.
상황별로 보면
- 도면 확정 및 인테리어 초기 단계: 진료실 책상, 원무과 카운터, 검사 장비 자리, 대기실 TV, 천장 와이파이(AP), CCTV 위치로 들어갈 랜선 가닥 수를 정하고 벽체 매립 배선을 진행합니다.
- 전화번호 및 회선 신청 단계: 환자들이 기억하기 쉬운 병원 대표번호와 내선 인터넷전화, 진료용·환자용 인터넷, 병실 TV 회선을 접수합니다.
- 가구 및 의료기기 입고 단계: 책상과 카운터가 놓인 후 통신 랙에 스위칭 허브를 장착하고, PC·인터넷전화·복합기·수납 카드단말기를 연결합니다.
- 개원 리허설 점검: 원무과 접수부터 진료실 호출, 처방전 출력, 병실 와이파이까지 전 구역 통신이 매끄럽게 돌아가는지 최종 확인합니다.
다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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