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할당하는 메인 공유기(라우터)는 하나로 통일하고, 유선 좌석 수에 맞춘 스위칭 허브와 면적에 맞춘 무선 AP로 확장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 그런가요
일반 가정과 달리 사무실에서는 공유기와 스위칭 허브의 역할을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자리마다 랜선 포트가 부족하다고 해서 시중 공유기를 여러 대 사다가 아무 설정 없이 꽂으면, 서로 IP 주소를 나눠주려고 다투는 이중 할당 및 IP 충돌 현상이 일어나 전체 사무실 인터넷이 먹통이 됩니다.
따라서 통신사 모뎀 다음에는 전체 트래픽을 관리하는 메인 공유기(또는 방화벽 장비)를 두고, 그 아래에 전체 랜선 가닥 수를 수용할 수 있는 다포트 스위칭 허브를 연결해야 합니다. 무선 와이파이 영역을 넓힐 때도 공유기 모드가 아닌 브릿지(AP) 모드로 세팅해 연결해야 사내 복합기 공유나 파일 서버 접속이 원활합니다. 필요한 장비 수량과 공사비는 현장 확인 뒤 견적으로 안내됩니다.
상황별로 보면
- 메인 라우터(공유기) 영역: 외부 인터넷 회선을 받아 사내 내부망 IP를 분배하고 보안을 제어하는 중심 장비로 단일 계층으로 구성합니다.
- 메인 스위칭 허브 영역: 통신 랙 내부에 거치하며, 사무실 전체 좌석과 복합기로 뻗어 나가는 Cat.6 이상 권장 랜선들을 한곳에 모아 소통시킵니다.
- 보조 허브 분기 영역: 구조상 메인 랙에서 모든 자리로 선을 빼기 어려울 때 구역별로 두되, 허브에서 허브로 여러 단계를 꼬리 물기 하면 장애 시 원인 파악이 어려우므로 최소 단계로 설계합니다.
- 무선 AP 영역: 사무실 평수와 칸막이 구조에 맞춰 음영 지역이 없도록 천장이나 벽면에 분산 배치합니다.
다음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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